세븐틴·BTS RM·지코 등 K-팝 스타들 美 빌보드서 활약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세븐틴과 RM 등 K-팝 스타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활약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은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4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는 ‘글로벌 200’ 93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에 안착하며 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세븐틴은 음반, 음원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23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선공개곡 ‘컴 백 투 미’로 ‘버블링 언더 핫 100’ 3위에 랭크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